How to Call a Student

(한 학생이 초록 불이 되어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갑자기 차가 지나가 차에 치일 뻔했다. 옆에 있던 경찰관이 학생에게 다가온다.)
경찰관: 학생, 괜찮아?
학생: 그런 것 같아요.
(A Student was crossing the road on the crosswalk, but all of a sudden a car passed by him, and he was nearly hit. A police officer next to him walked to him.)
Police Officer: Are you OK?
Student: I think so.

  • 횡단보도: crosswalk
  • 건너다: cross
  • 갑자기: suddenly
  • 치이다 : a passive form of 치다.
    • 치아: hit
  • 뻔했다: nearly
    • 다칠 뻔 했다. I was nearly hurt.
    • 죽을 뻔했다. I was nearly dead.
    •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나려했지만 그러지 않았을 때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It is used a lot when something bad was about to happen, but it wasn't.
  • 옆에 있던: next to him
  • 다가온다: come to him

Blue Light?

제일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표현은 "초록 불"입니다. 영어로 green light인데요. 초록 불 대신 파란 불이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파랑색은 blue인데 왜 초록색을 파랑색이라고 하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저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게 씁니다. "길은 파란 불일 때 건너는 거야." "파란 불이 들어와도 3초 정도 기다렸다가 건너세요."같은 문장을 쓸 정도로 의외로 신호등의 초록 불을 파란 불이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e first thing I want to talk to you is the word "초록 불" green light in Korean. We often call 초록 불 as 파란 불. 파란색 is blue and 초록색 is green, so you might have wondered why green is blue. Actually, I don't know why it is. We Koreans talks it like that. We call green light 초록 불 in traffic light as 파란 불 frequently in sentences like "길은 파란 불일 때 건너는 거야." You should cross the road on the green light. "파란 불이 들어 와도 3초 정도 기다렸다가 건너세요." If there's a green light, just wait for about 3 seconds and cross the road."

  • 길을 건너다: cross the road.

학생이 다칠 뻔 했으니, 경찰관 아저씨는 "학생, 괜찮아?"라고 물었습니다. 조금 놀랐기 때문인지, "괜찮아요"라고 씩씩하게 답하기 보다는 "그런 것 같아요"라고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The student was nearly hit, so the police officer asked him "are you ok?" He didn't answer "I am OK" but "I think so." I guess he was a bit startled.

  • 씩씩하다: energetic
  • 놀라다: startled, alarmed

Some Special Students?

그 학생이 지금처럼 평범한 학생이라면, 그냥 "학생, 괜찮아?"라고 이야기하면 되겠지만, 큰 회사 사장의 아들이거나 딸이어서, 경호원을 데리고 다닐 정도라면 그 경호원은 이 상황에서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 지난 시간에 배운 "도련님"과 "아가씨"를 쓰시면 됩니다.

도련님, 괜찮으십니까? 도련님, 괜찮으세요?
아가씨, 괜찮으십니까? 아가씨, 괜찮으세요?

It is okay to say "학생, 괜찮아?" to him because he is an ordinary student. But if the student was a son or daughter of a big company and had to take a body guard with him or her, then what would that body guard say to that student in this case?

He might say:

도련님, 괜찮으십니까? 도련님, 괜찮으세요?
아가씨, 괜찮으십니까? 아가씨, 괜찮으세요?

  • 평범한: normal, usual
  • 경호원: bodyguard

Students

학생들이 다칠 뻔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때에는 역시 지난 시간에 배운 "얘들아"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얘들아, 괜찮아?" 같은 방법으로요.

If the students were nearly hit, then what should we say? We can use the word "얘들아" we learn in the last podcast like "얘들아, 괜찮아?"

Some Notes

학생이라는 단어가 아무래도 십대들에게 많이 쓰는 표현이다 보니, 20세가 넘어가서 학생이라 불리면 무척 반가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 어제 마트 갔는데, 거기서 계산원 아줌마가 저 학생이라고 불렀어요."
"아저씨보다는 학생이라고 불릴 때가 좋았지."

As the word "학생" is used a lot to call teeagers, many people are glad when they are called "학생" over 20 years old.

I went to the supermarket yesterday and the woman behind the counter called me "학생"
It was better to be called "학생" than "아저씨"

  • 계산원 아줌마: woman behind the counter
    • 아줌마: woman
    • 계산대: counter
  • 반가워하다: glad, welcome

Practice

뻔했다. nearly

  • I was nearly hurt because you push me so hard.
  • My company was nearly out of business because of my wrong decision as the boss.
  • I nearly went to the last stop because I was dozed off in the subway.

Practice Answers

  • 네가 너무 세게 밀어서 다칠 뻔했잖아!
  • 사장인 내가 잘못된 판단을 내려 회사가 망할 뻔했다.
  • 지하철에서 졸아서 종점까지 갈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