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be a Webtoonist

구글 어스가 처음 나왔을 때, 어떤 사람이 구글 어스를 해킹해서 그 위에다가 부동산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때 구글은 그 사람을 고소하고, 그 사이트를 폐쇄시킨 것이 아니라, 구글 어스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그들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구글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글 밖에는 더 똑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When Google Earth first came out, one developer hacked that program and made a real estate program on it. Back then, Google didn't sue him and forcefully close that site, but they made some features to use Google Earth in other programs. And they said something like this: "there are many clever people in Google, but there are more clever outside of Google."

  • 나오다: come out
  • 해킹하다: hack
  • 부동산: real estate
  • 고소하다: sue
  • 폐쇄하다: (forcefully) close
  • 기능: feature
  • 똑똑하다: clever

새로운 웹툰 작가를 찾아낼 때도 이런 방식이 사용됩니다. 사람들에게 만화를 공개할 공간을 만들어 주고, 그것들이 사람들에 의해 평가받게 한 후, 정식 만화로 만들어냅니다.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작가에게 알려질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웹툰 사이트의 도전 사이트에 웹툰을 그려 올립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네이버의 경우에는 도전만화라고, 다음의 경우에는 웹툰리그라고 부릅니다.

To find a new webtoonist, some methods like this are used. They make some websites to upload their cartoons, and let them be evaluated by people, and then they make deals with the author. They are giving chances to the unknown author to spread their masterpiece. Thanks to this, many people who want to be webtoonists draw webtoons and upload them to the challenge site in the websites of webtoon providers. In Naver, this site is called "도전만화," Cartoon Challenge, it is "웹툰 리그," webtoon league in Daum.

  • 웹툰 작가: webtoon author, webtoonist
  • 방식: method, way
  • 공개: publish
  • 공간: place
  • 평가: evaluate
  • 정식: formal
  • 꿈 꾸다: dream
  • 도전: challenge

이곳에 웹툰이 올라가면,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평가 기준들 별점, 조회수, 댓글 수 등과 그림의 아름다움, 스토리 구성 등의 전문성을 평가한 후, 웹툰의 선호 연령대, 성별 등까지 종합적으로 조사한 후에 정식 연재를 하게 됩니다.

When webtoons are uploaded there, and they are evaluated by the guidelines I said in my last episode like stars, view counts, the number of comments, and some skills like the beauty of the pictures, storyline, and finally they try to comprehensively research other areas like age and gender preferences. After all that, their webtoons are updated regularly and formally in those sites.

  • 올라가다: to be uploaded
  • 전문성: skills, professionalism
  • 선호: preference
  • 연령대: age span
  • 성별: gender, sex
  • 종합적: overall, comprehensive, all-around

이 기간이 생각보다 긴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서 만화 그려서 올렸는데 며칠이나 몇 달이 안 되어서 네이버나 다음에서 연락이 오는 행복한 작가님들도 있고, 몇 년이 지나고서야 작가가 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까지 그만두고 웹툰 작가가 되어 보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정식 작가가 되지 못했고, 그들의 작품이 도전 웹툰이 미완성 작품으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This process is somewhat longer than you can imagine. Some lucky webtoonists uploaded their webtoons because they just loved it, but they got some contact from Naver or Daum and became webtoonists after less than a few days or months. Others made it after a few years. Unfortunately, some of them tried to be a webtoonist and even gave up their jobs for their dream, but they failed eventually and their works are remained unfinished in Webtoon Challenge sites.

  • 연락: contact
  • 그만 두다: give up
  • 미완성: unfinished

특히 초반에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지만, 시간이 갈수록 조회수나, 별점을 눌러주는 사람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상심해서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진행하는 게임 방송으로 유명해진 분은 "시청자 수가 0명이 될 때까지 방송을 하겠다는 약속 끝까지 지킬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분들이 "중요한 것은 지금 줄어드는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Particularly, many people show their interests in their cartoons at first, but as the time goes on, the page views, stars and the number of the people who clicks the star points are getting lower, so they left discouraged. One guy who became really famous with his gaming videos on the Internet once said "I will keep my promise that I will broadcast until there is no viewer at all." I hope those who are undergoing some hard time should remember the fact that "the important thing is not the people you are losing, but giving thanks to the readers who are interested in your works."

  • 초반: first stage, at first
  • 시간이 갈수록: as the time goes on.
  • 상심하다: discouraged(=실망하다, 낙심하다)
  • 시청자: viewer, watcher
  • 약속: promise
  • 중요하다: important

이렇게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가며 웹툰 작가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곳에서 이미 작가로 활동하다가 웹툰으로 옮겨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출판된 만화책을 가지고 있거나, 신문에 연재를 해 보신 작가님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이런 긴 과정 없이 바로 웹툰 작가가 됩니다. 물론 이분들도 웹툰으로 오는 길은 짧았지만, 그 전에 길고 험한 힘든 길을 걸어 오셨을 것입니다.

Some webtoonists made their dream come true by following this step-by-step route, but others directly became one because they did their job as cartoonist in some other sites like cartoon books or newspaper. They skip this long process and become a new webtoonist. Of course, their journey to webtoon is short, but they must have gone through some hard and difficult road.

  • 차근차근: step by step, one by one
  • 명성: reputation
  • 활동: act, do.
  • 출판: published as a book
  • 신문: newspaper
  • 과정: process
  • 험하다: dangerous

Practice

약속: Promise

  • Don't make a promise you cannot keep.
  • My dad always keeps promises
  • If you don't keep your promise, you lose your trust. You should keep it even if it is hard.

Practice Answers

  •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라.
  • 우리 아빠는 약속을 꼭 지키는 분이야.
  •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신용을 잃는다. 힘들어도 꼭 지켜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