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Takers on the News

Did You Understand Everything?

독특한 학생들

수능은 한 해에 60만 명 정도가 치릅니다. 대다수가 20살 정도 되는 평범한 학생들이지만, 그 중에는 신문에 나오는 무척 독특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There are about 600,000 수능 takers every year. Almost everyone is normal students at their near twenty, but there are some unusual students in the news.

  • 한 해: a year
  • 평범한: normal
  • 독특한: unusual,

나이가 많으신 분들

한국은 몇 십 년 전만 해도 무척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여자 아이들이 어린 시절, 여자라는 이유로, 혹은 오빠나 남동생을 학교에 보내 주기 위해서 공부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분들은 지금 70세가 넘은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 나이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수능을 치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Korea was really poor country a few decades ago. So many little girls at that time had to give up their study because they were girls or they had to send their brothers to school. They became more than 70 nowadays, but they take 수능 to make their dreams come true.

  • 무척: really, very

2009년에 그 당시 77세셨던 조재구 할머니께서는 일본어과에 합격한 상태였지만, 실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수능을 치르셨습니다. 작년에 2년제 대학을 졸업하셨습니다.

In 2009, 조재구, 77 at that time, took 수능 although she was already accepted to a Japanese department in a college, but she took the exam to test her limits. She graduated from that school last year.

  • 그 당시: at that time

2013년에는 역시 77세셨던 이선례 할머니께서 수능을 치르셨습니다. 40여년 전 남편과 사별한 이후, 아이들을 기르기 위해 택시 기사를 20여년 간 하셨고, 청소부 일도 해야 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십니다.

In 2013, 이선례, also 77 at that time, took 수능. After her husband was dead about 40 years ago, she had to be a taxi driver for about 20 years, and she worked as a cleaner to raise up her children. She is now a student of Social Welfare Department in a college.

  • 사별: separation by death
  • 택시 기사: taxi driver
  • 청소부: cleaner (청소: cleaning)
  • 사회복지: social welfare
  • 재학: studying at school, while in school.

77세면 무척 많은 나이라서 이보다 더 나이 많으신 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조사하다 보니 82세의 할머니도 계셨습니다. 조희옥 할머니이십니다. 일제 강점기 때 오빠들이 징집되었고, 그로 인해서 어머니는 무척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그만 두어야 했고, 봉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의상 학과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번 주에 수능을 치르십니다.

The age of 77 is really old, so I guess no one will be older than them. But when I researched the topic I found one old lady who is 82 years old. Her name is 조희옥. In Japanese colonial era, two older brothers were drafted into the army, and her mother was having a hard time because of that. So she had to give up study, started to make clothing. She wants to major fashion design. She takes 수능 this week.

  • 조사: research
  • 징집: draft
  • 봉제: needlework, dressmaking, make clothing
  • 의상: clothing
  • 의상학과: fashion design

어린 학생들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있는 반면에 무척 어린 학생들도 있습니다. 13살이나, 15살 정도입니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했거나, 중학교에 다닐 나이인데,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 응시 자격을 획득한 학생들입니다.

There are some young students who take 수능, too. They are near 13, 15. Kids at their age usually graduated from their elementary school recently or attend middle school, but they got the qualification by passing qualification exam.

  • 반면에: in contrast
  • 갓: recently
  • 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 primary school.
  • 중학교: middle school
  • 검정고시: qualification exam
  • 응시 자격: qualification to take a test
  • 획득: get


연예인들도 나이가 되면 수능을 치릅니다. 그런데 그들로 인해 시험장이 많이 소란스러워지고 일부 학생들은 그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2005년에 한 연예인이 수능을 교실에서 혼자 치른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특혜인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 뉴스가 없는 것을 보니 지금은 그들도 다른 학생들과 같은 교실에서 치르는 것 같습니다.

Some young singers, actors or actresses take 수능 when they become age. The test site becomes noisy because of them and some students hate it a lot. In 2005, a celebrity took 수능 by herself in a room. I mean she used the entire classroom alone. It was really controversial whether it is a privilege to a celebrity. After that, there is no news about something like that, I think they are taking 수능 together with other students.

  • 연예인: entertainer
  • 소란스럽다: noisy
  • 싫어하다: hate
  • 특혜: privilege


소란스럽다 noisy

  • When the entertainer came out, the concert hall became really noisy.
  • Don't make a noise.
  • I am sorry for the noisiness. I will be careful.

Practice Answers

  • 연예인이 모습을 드러내자 공연장은 무척 소란스러워졌다.
  • 소란스럽게 굴지 마.
  • 소란스럽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